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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건설.광업.운수 3D업종 산재급증-勞動部 실태집계

    건설.광업.운수업등 이른바 3대 3D업종의 산업재해자가 급증하고 있다. 이들 3개 업종의 재해자는 87년 전체 산재자의 39%에 불과했으나 90년 42%를 고비로 급증하기 시작,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3.27 00:00

  • 10만 근로자 발암물질에 노출-산업안전공단 조사

    염색.페인트.석면등 화학물질을 제조.취급하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10만여명이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2.25 00:00

  • 10만근로자 발암물질에 노출/염색·섬유·석면 취급업체 대부분

    ◎유해물질 허가 없이 사용/산업안전공단 조사/보호장구 안쓰고 작업도 염색·페인트·석면 등 화학물질을 제조·취급하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10만여명이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2.25 00:00

  • 외국인도 산재보험 적용/노동부 지시/3년전 사고까지 전면 소급보상

    노동부는 7일 국내에 불법 취업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산업재해보상보험을 전면 적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. 노동부는 이날 전국 45개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한 「외국인 산재보상 처리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2.08 00:00

  • 근로기준법 전사업장 적용

    ◎내년부터/종업원 4명이하도 산재보험 등 혜택/노동부,법개정 작업 현재 종업원 5명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는 근로기준법이 내년부터는 전사업장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된다. 노동부는 21일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5.21 00:00

  • 보육시설 턱없이 부족하다 「가정의 달」맞아 알아본 실태와 문제점

    아침 8시. 출근길에 나선 회사원 유혜선씨(28)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. 억지로 떼 놓다시피 대전 친정집에 두고 온 6개월 된 젖먹이 아들 때문이다. 평소 여자도 떳떳한 자기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5.04 00:00

  • 근로자민원 앞장서는"해결사"

    노사분규 현장이라면 언제어디서나 감초처럼 끼어드는「 노동경찰관」- .팽팽히 맞서있는 노사양측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맡고있는 근로감독관들이다. 노동부 소속 주사(6급)·주사보(7급)인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12 00:00

  • 영세사업장 산재격감/작년 91년보다 78% 줄어

    30명 미만 영세사업장의 산업재해가 크게 줄어들었다. 20일 노동부에 따르면 연간 3명 이상 산재가 발생해온 전국의 30명 미만 산재취약사업장 8백5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2.20 00:00

  • 민자당 대선 77가지 공약

    ○깨끗한 정치,강력한 정부 1.깨끗한 정치구현 2.국민대화합 및 대사면 단행 3.엄정법집행,민생치안 주력,강력한 정부실현 4.지방자치기반의 지속적 확충 5.능률행정구현 6.긍지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3 00:00

  • 영세사업장 건강진단 첫 실시/내년 정부서 7억 지원

    ◎결과 따라 작업환경 개선 계획/이연택노동 밝혀 직업병 발생우려가 높은 영세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과 근로자건강 실태조사가 내년에 처음으로 실시된다. 이연택노동부장관은 21일 가톨릭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21 00:00

  • 영세사업장 산재 무방비

    근로자수 30명 미만의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산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매우·취약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. 18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3명 이상 재해자를 낸 30명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18 00:00

  • 산업인력 「표밭」유출 예상보단 많지 않다

    선거로 인한 산업현장의 노동력 유출현상은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나 건설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. 노동부가 14일부터 16일까지 저임금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18 00:00

  • 노동분야|노동법 공방 단상 불꽃

    민자당은 「대화와 타협으로 성숙된 노사관계 정착」 「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보람있는 일터 조성」을 양대 슬로건으로 해 ▲노동관계법령 정비 ▲근로조건 개선 ▲95년부터 고용보험제실시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18 00:00

  • 5∼9인 사업장도 국민연금 적용/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

    ◎할부구입계약 7일내 서면취소 가능/중학교 의무교육 군지역까지 확대/해외이민 허가제서 신고제로 전환/범죄피해 구조금 5백만원서 천만원으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종 제도들이 내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30 00:00

  • 출퇴근길 사고 산재인정 "너무 인색"

    근로자가 사업장 안팎에서 업무와 관련된 사유로 사망·부상·발병등의 사고를 당했다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돼 산업재해 보상보험법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받게된다. 그러면 단순히 일터로 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19 00:00

  • 민원 석달새 천백25건 사업장 확대 법적용 시급|4인이하 사업장 「근로기준」위반많다

   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못하는 4인이하 고용 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을 보호하기위해 설치·운영되고 있는 「4인이하 사업장 민원전담창구」에 부당처우와 관련한 민원이 쏟아져 근로기준법 확대적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9.25 00:00

  • 근로복지기금법|"있으나마나" 노동계 시큰둥

    지난달 임시국회를 통과,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될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의 실효성 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다. 법 제정을 추진한 노동부는 『계층간 소득분배 갈등을 해소하고 늘어가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2 00:00

  • 늘어가는 건설산재|현황과 원인·대책을 알아본다

    최근 건설업종에서의 산업재해가 급증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. 우리나라의 산업재해는 80년대 중반이후 거의 전업종에 걸쳐 꾸준히 감소되어 왔으나 유독 건설업종에서만은 지난해부터 다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10 00:00

  • 쥐꼬리보상에 생계 "막막"|산업근로자 보상 무엇이 문제인가

   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들은 세 번 울게된다는 말이 있다. 신체를 훼손 당한 고통과 좌절감에 한번 울고, 쥐꼬리보상에 두번 울고, 앞으로「살아갈 길이 막막해 또 한번 운다는 것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5.29 00:00

  • 종업원 5∼9명 사업장 국민연금 가입 의무화-내년부터

    보사부는 올 7월부터 시행하려던 종업원 5∼9명의 사업장에 대한 국민연금보험확대를 6개월 늦춰 내년1월부터 시행하는 내용으로 국민연금법시행령 개정안을 1일 입법예고 했다. 이에 따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5.02 00:00

  • 20%만 제대로 환자판정(죽음 부르는 직업병:중)

    ◎면폐증·잠수병등 새 병은 빠져/야박한 검사기준… 희생 늘어/절반의 영세업체 근로자/건강진단 못받아 무방비 ­90년 10월21일 고려대 혜화병원에서 납중독으로 사망한 전화선로원 정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7 00:00

  • 4인 이하 사업장 임금·재해 보상 명시

    노동부는 22일 근로 기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4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채용 시 표준고용 계약서를 작성토록 행정 지도토록 하는 등의「영세사업 근로자보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3 00:00

  • 4인이하 업체도 고용계약을 권장

    노동부는 30일 노동관계법이 적용되지 않는 4명이하 영세사업장의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간에 해고를 사전 통지하는등 표준고용계약서 체결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. 노동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3.30 00:00

  • (21)증상 나타나도 직장 잃을까 봐 숨겨|직업병

    장성렬씨(57·강원도 삼척군 도계 광업소 광원). 탄광에서 20년 이상 일해 온 장씨는 진폐증으로 지금 8년째 동해시의 근로복지공사 동해병원에 입원중이다. 그는 진폐 근로자 전문병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1.13 00:00